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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로써는 최초로 오스카 시상식(아카데미 시상식) 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 배우로써는 무려 63년여 만에 2번째 수상입니다.

 

 

 

 

첫 번째 아시아계 배우의 오스카 시상식 수상은 1957년에 개봉한 '사요나라' 의 우메키 미요시 입니다.

윤여정의 수상은 시상식이 가까워 올 수록 확실한 분위기라는 기사들이 많아지며 '이미 예견된 일'로 불리우긴 했지만

수상이라는 것이 실제로 수상하기 전 까지는 확정짓기가 어렵고,

여태까지 오스카 시상식에서 한국인 배우의 수상 전례가 없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시상이기도 했습니다.

또, 김연아와 같은 mbti라는 것이 밝혀져 얼마 전 화제가 되기도 한 윤여정의 저번 수상 '사이다 수상소감' 때문에 이번 수상이 더욱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또, 배우 윤여정이 받은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시상식)의 여우조연상 시상자는 유명한 헐리웃 스타 '브래드 피트'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신기한 인연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여정 출연 영화 미나리 캡쳐, 출처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4261055374751

 

브래드 피트는 윤여정정에게 최초 오스카 수상의 영광을 안겨 준 영화 '미나리' 의 제작사인 '플랜 b'을 설립한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윤여정은 7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쟁쟁한 헐리웃 배우를 제치며 단순 인기가 아니라

작품성과 연기력으로 오스카 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당당히 수상하게 되었으며

영화 ‘미나리’로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윤여정과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놓고 경쟁한 배우들로는

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스,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마리아 바카로바, 더 파더- 올리비아 콜맨, 맹크-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오스카 여우조연상 윤여정 mbti

 

[상식] - istp (오스카 시상식 여우조연상 배우 윤여정 mbti) 연예인 모음

 

istp (오스카 시상식 여우조연상 배우 윤여정 mbti) 연예인 모음

오스카 시상식이라고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배우 윤여정의 한국 최초 여우조연상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윤여정이 선두' 임을 밝히고, 타임 매거진에서는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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