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의도 직장인 점심 맛집 : 안가봤음 여의도사람 아닌걸로
여의도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 안가봤으면 여의도 사람 아님 오늘도 블루스크린이 떠서 빡친 수많은 여의도회사원중의 한 명입니다. 이런 날의 점심은 도무지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보통 편의점 점심거리나 변변치 않은 것으로 점심을 때우곤 하는데 이렇게 열 받는 날은 꼭 >내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를 음식으로써 증명해야 하므로 매콤하고 뜨거운 것을 먹어줘야 합니다. 보통 직장내에서 화가 다스려지지 않을 때는 전날 알코올을 과다 섭취했을 경향이 큽니다. 그러므로 더욱 점심 해장이 간절할 것입니다. 숙취가 없다고 해도 해장을 해주는 것이 자신의 장기에 대한 예의입니다. 원래 기분이 저기압일 때는 고기 앞으로 가야 하지만 점심에 고기를 먹었다가는 금액도 금액이고 (사비일 경우만 ㅎ) 잘 먹었다고 전 부서..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