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촌에프엔비 신규 상장, 교촌치킨 향후 주가 전망 분석
교촌치킨 건물(홈페이지 캡처)
교촌에프앤비 (339770) 신규 상장
2020년 11월 12일,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모기업 교촌에프엔비가 코스피에 상장했습니다.
교촌에프엔비는 하반기 IPO(기업공개) 기대주였으나, 이전 방탄소년단 관련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첫날 오른 폭에 비해 크게 무너지면서IPO(기업공개) 기업들의 고평가 논란 속에 잘 버텨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인 종목입니다. 하지만 교촌에프앤비는 공모주 청약에서도 1318.3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빅히트(1117.25대 1)의 기록을 뛰어 넘으며 하반기 기업공개 최대어인 빅히트를 누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전망 공모가 시초가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공모가
교촌치킨의 모기업 교촌에프앤비의 공모가는 12300원이고, 만약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9시 예상체결가에 200%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최저가는 공모가에서 10%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최저 시초가는 11070원, 최고 시초가는 24600원입니다.
교촌치킨 시초가
교촌의 신규 상장 첫날 시초가는 23850원을 기록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차후 주가 전망
상장 후 30분 안에 교촌의 주가는 -15%부터 +20% 이상까지 등락하고 있으며, 상한가를 묶지 못할 경우 향후 주가에 치명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상장 이틀 후인 11월 13일 상승하는가 싶더니 상장 첫날 종가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교촌치킨은 매출액 기준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교촌에프앤비는 '프랜차이즈 직상장 1호'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관들의 의무보유확약인데요, 빅히트는 최근 아래와 같은 일로 주가변동을 크게 겪었습니다.
얼마전 빅히트 보호예수 해제시 기관들이 싸게 산 주식을 강제로 보유하고 있다가, 거래가능시점이 되자 확 팔아버려서 유통주식수가 많아지며 이를 우려한 개인투자자들이 매도세를 강하게 보여 주가가 미친듯이 하락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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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상장한 기업들의 보호예수 비율로 따지자면 SK바이오팜 81.15%, 카카오게임즈 58.59%, 빅히트엔터테인먼트 43.85% 였으나, 교촌에프앤비는 3.9%에 불과해 위험성이 짙습니다.
하지만 교촌치킨은 가격논란 등 수많은 논란속에서도 타업체 대비 고매출, 저폐점율 등 교촌이라는 브랜드의 힘을 보여주며 국내 치킨업계에서 굳건히 1위를 다지고 있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교촌 유통가능물량
현재 교촌의 유통가능물량은 교촌 전체 주식수 2498만 2540주의 18.51%인 466만 3539주입니다.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 매출
교촌치킨은 현재 우리나라에 98% 매출, 타국에 2%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추후 대만, 중동 등에 진출할 예정으로 해외매출 비율은 더 높아질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교촌 상한가 하한가
교촌의 상장 당일 상한가는 29,000원이며, 하한가는 16,700원입니다. 일각에서는 주당 가격을 허니콤보 가격으로 맞추려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 관련주
보통 기업은 투자를 받거나, 투자를 하는 등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관련주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교촌에프앤비는 없습니다.
권원강 교촌치킨 전 회장이 대부분의 주식을 갖고있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 시가총액
교촌의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3073억원, 상장 첫 날 17%대에서 7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교촌치킨 교촌에프엔비 신규 상장 전망, 따상 시 시가총액은? 교촌치킨 주가 전망분석 공모가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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