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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가 여성을 '젖소'에 비유한 여성혐오 요소가 있는 광고를 공개해 불매운동을 비롯해 이전 여성혐오 전적까지 공개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는 이같은 젖소 광고 논란이 계속되자 12월 8일 오후 3시 경 논란이 된 젖소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여성이 젖소로 변하는 광고를 제작하게 된 취지와 비공개 이유등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해당 광고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 남성이 들판에 있는 여성들을 카메라로 몰래 숨어 촬영합니다.

 

자세히 보니 그 여성들이 모두 젖소로 변해있습니다.

여성을 젖소로 칭하는 구시대적인 사고를 네티즌들이 강하게 비판하며 서울우유 여혐으로 인한 불매운동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우유 광고
서울우유 광고
서울우유 광고

 

이와 같은 광고에 소비자들은 기사 댓글로 강하게 비판하고 불매운동의 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여성혐오 요소가 가득한 광고에 서울우유는 약 18년 전인 2003년에도 여성혐오 요소가 있는 마케팅을 진행한 전적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마케팅은 모델 3명등의 알몸을 완전히 드러내어 중요 부위 등이 노출된 상태에서 무대를 돌며 관람객들

을 향하여 음료를 던져 주는 등 문제의 소지가 분명한 마케팅을 진행해 벌금을 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서울우유 여혐이 첫번째가 아닌 데에 실망하는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우유는 이밖에도 서울우유 양주공장 철거 과정서 유해 화학물질 유출 이슈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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